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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이크의 벽장(2007)
    잡담 2014. 1. 16. 01:20

     

     

     

    제목이랑 어린아이의 공포라는 소재가 재밋어보여서 관심있게 봤는데

     

    결국엔 보다 좀 졸았다, 많이 지루하고 배경도 영화 끝까지 똑같고 옆에서 결말만 같이본 이모는 무슨소리를 하고싶은건지 모르겠다고 하시더라. 무척 지루한게 흠이긴 하지만 특별한 귀신이나 피같은거 없이도 공포스러운 분위기를 조성하고 탁하고 갈색톤 이라고하나? 이런 분위기랑 제이크의 눈높이에 맞춰서 보여주는 카메라 시점같은게 마음에 들었다. 끝엔 제이크의 정신이 약간 이상해진거같은 점도 흥미롭게 만들었다.

     

     

    영화감상문을 쓰면서 생각하는건데

    읽기 쉬우면서 내가 대충 감상을 쓰기 쉽게 적는방법이 뭐가있을까...일목요연하게 글쓰기는 너무어려운거 같다

    이래서 영화 평론가가 직업인거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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